김미나 - 오오! 이 무수한 보물들!! 역시 두마리나 되니 양도 두배구나! 수북하게 쌓여있는 보물들을 보고 감탄하는 일행들. 조세나 - 하핫! 엄청 많구만! 모하나 - 우웅.. 피유나 - 하지만 이 중에서 쓸만한 건 얼마나 될까..? 김미나 - 후훗.. 자! 짐꾼! 네가 일할 차례다!! 가라! 자연스럽게 자신넘치는 목소리로 다른사람에게 지시를 내리는 김미나...
두두두두두두두!! 꽤나 멀리서 울리는 진동과 일렁이는 흙먼지. 아까 봤던 수백마리의 몬스터들이 무리지어 이동하면서 생기는 현상이었다. 다행히 멀리 떨어져있던지라 아까보다는 훨씬 약한 느낌이 들었다. 박익수 - 허어.. 다시봐도 엄청나구만.. 뭉개뭉개 퍼지는 흙먼지를 바라보며 감탄하는 박익수. 조세나 - 아까 그 몬스터 무리들인가..저정도면 꽤 멀겠군. 피유...
다시 리버스타워 4층의 초중반. 초원지대 던전. 일행들은 초원지대를 걸어가며 출구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박익수 - 후우~ 날씨도 맑고 시원한 바람도 솔솔 불어오는 기분좋은 초원이구만.. 김미나 - 왜 던전안인데 광활해보이는걸까.. 리버스타워의 안은 겉에서 봤을 때보다 더욱 더 크고넓은 공간이 자리하고 있었다. 이는 물리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그야말로 다른...
다음날. 날이 밝고 아침해가 떠올랐다. 이른 아침부터 익수는 짐을 챙겨 리버스타워 앞에 도착해있었다. 리버스타워 앞. 멀리서 조세나가 터벅걸음으로 천천히 걸어오고 있었다. 그리고 먼저 와 있는 익수를 발견하고 인사를 나눴다. 조세나 - 오, 익수. 먼저 와있었구나. 박익수 - 응. 안녕. 조세나 - 다른 애들은 아직 안온건가.. 박익수 - 아직 15분 전이...
지상으로 나온 팀 나나나나와 박익수. 그리고 지금 이 곳은 리버스타워의 주변에있는 어느 한적한 카페. 이 주변은 관광지로서도 유명한 곳이라 항시 사람들이 많은지라 이렇게 한적한 카페는 주변 현지인이 아니면 잘 모르는 명당자리였다. 그게 카페 주인에게는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테이블에 앉아 메뉴를 고르고있는 일행들. 조세나 - 뭐먹을래? 세나가 전자 주문판을...
보스몹의 등장과 함께 훈련된 움직임으로 능숙하게 포지션을 잡기 시작하는 나나나나 일행들. 조세나 - 모두 전투준비! 간다!! 김미나 - 응! 피유나 - 방금 리스폰되었으니 적도 혼란스러울거야! 모하나 - 온다..! 인간들을 발견한 모스봅은 이내 괴성을 질러대며 표효하기 시작하였다. 크와와와왕~!!! 쿠웅! 쿠웅!! 그리고 마치 육식공룡과도 닮은 거대하고 커...
리버스 타워라는 것이 있었다. 도심가 중심지에서 갑자기 솟아난 타워. 처음엔 하나의 층으로만 이루어져있었지만 그 층을 공략하고 아래로 내려갈 때마다 새로운 층이 지상으로 솟아올랐다. 안쪽은 마치 던전과 같았으며. 수많은 괴물과 함정. 그리고 보물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난이도는 점점 더 강해졌으며.. 타워는 지금 전설의 탐험가에 의해 99...
다른만화도 연재하다보니 일주일에 한번정도 연재하는 것 같네요. 그리고 드디어 예전에 썼던 판타지 웹소설이 전자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ㅜㅜ 궁금하신 분들은 리디북스에서 토범태영으로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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